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스승의날 의미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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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가치와 세종대왕 정신을 담은 공간

세종특별자치시 중심부에 위치한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는 단순한 도서관 이상의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이곳은 한글의 과학적이고 따뜻한 문자로서의 가치를 알리고,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기리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글은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수 있도록 창제된 문자로, 소리와 뜻, 그리고 사람을 향한 배려가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한글의 철학은 세종대왕의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으며,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는 그 정신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2022년 3월 문을 열었습니다.

시민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한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청 4층(세종 한누리대로 2130)에 위치해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됩니다. 주말은 정기 휴무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관 이후 3년 동안 조용히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공간은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승의날과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

특히 올해부터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이 법정기념일인 스승의날로 공식 지정되면서, 이 공간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스승의날이 5월 15일인 이유는 세종대왕이 글자를 창제하여 누구나 배움의 길을 열어준 위대한 스승이기 때문입니다.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며 매년 5월 15일을 세종대왕 나신 날로 기념하고, 세종정신을 이어받는 날로 삼자는 취지에서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는 스승의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용히 한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이곳은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조용히 앉아 책장을 넘기며 한글의 소중함을 느끼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고, 혼자서 마음을 정리하며 머무르기에도 적합합니다. 글자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마음과 사람을 잇는 시작점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5월 15일,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만나는 세종대왕

다가오는 5월 15일, 세종대왕의 위대한 정신을 떠올리며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 글자 한 글자에 담긴 한글의 참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모두가 한글과 세종대왕의 가치를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30 세종특별자치시청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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