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원전 허가 8년 기다림의 결과!

신한울 3, 4호기 건설 허가 의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근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 4호기의 건설 허가안을 의결했습니다. 이 회의는 제200회 회의로, 경북 울진에 위치한 신한울 3, 4호기는 전기 출력 1400MW 용량의 가압경수로형 원전(APR1400)입니다. 기존에 운영중인 새울 1, 2호기 및 신한울 1, 2호기와 기본 설계가 동일하여,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3, 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원안위의 안전성 심사 과정

원안위는 신한울 3, 4호기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선행호기의 안전성 심사 경험을 기반으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심사는 최신 기술 기준에 따른 설계 차이도 중점적으로 고려되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016년 1월에 건설 허가를 신청하였으나, 사업이 중단된 점을 반영하여 기술기준 적용일을 2013년 12월에서 2021년 12월로 변경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성을 재확인한 결과, 원전의 안전성에 영향을 줄 만한 지진, 함몰 등의 지질학적 재해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지진 해일 등에 의한 가능최고해수위가 부지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 원안위는 원전의 안전성에 관한 각종 검토를 철저히 진행했습니다.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안전성을 심사하였습니다.
• 전문위원회를 통한 사전 검토 결과는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건설 허가 기준의 검토

신한울 3, 4호기는 원자력안전법 제11조에서 정한 건설 허가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이는 원안위가 확인한 사항으로, 최근 회의에서 이와 관련된 보고를 받았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도 건설 이후 원자로시설의 공사 및 성능 시험에 대해 사용전 검사를 실시하여 원전의 안전성을 철저하게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사고 예방 및 안전한 운영이 보장될 것입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역할

KINS는 신한울 3, 4호기의 건설부지 안전성을 평가하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기관은 건설부지가 안전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으며, 지진 해일 등 여러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15명의 지진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에서 6개월 동안 심사 결과를 검토하여 적절성을 확인한 것은 그만큼 체계적이고 신뢰할 만한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원전의 고도한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발전 계획

원안위가 정한 스케줄에 따라 신한울 원전 3, 4호기는 안정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 단계에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이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의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보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들의 결정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수적입니다. 안전한 에너지 정책 수립이 원자력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문의 및 연락처

문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정책국 원자력심사과(02-397-7227)로 가능합니다. 정책브리핑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사진의 경우 저작권이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이용 시 출처 표기 및 저작권법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결론 및 요약

신한울 3, 4호기의 건설 허가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원안위 및 관련 기관들은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앞으로의 발전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입니다. 안정부에서의 지원과 국민의 이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