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문화유산 정기조사 결과 후속조치 적극 시행 중!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정기조사 결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2023년 국가지정 건조물 문화유산 정기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보물 ‘창덕궁 금천교’와 보물 ‘경복궁 아미산 굴뚝’에 대한 특이사항이 발견되었습니다.
국가유산청 후속조치
국가유산청은 정기조사 결과에 따라 A부터 F등급으로 구분하여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A부터 F까지의 등급은 시급하게 대응해야 할 수준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금천교 보수: 보물 ‘창덕궁 금천교’는 D등급으로 분류되어 일부 통행 제한과 긴급 보수가 진행되었습니다.
- 굴뚝 보수: 보물 ‘경복궁 아미산 굴뚝’은 정밀 진단을 통해 필요 시 보존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추가 보수계획: 대구 동화사 봉황문과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비 등의 문화유산에 대해서도 2025년 국고보조사업에 우선 반영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정기조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결과를 신속하게 반영하여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할 계획입니다.
| 정기조사 결과 | 후속조치 | 보존대책 |
| 창덕궁 금천교 | 긴급 보수 및 통행 제한 | 관람객 안전 및 보호 |
| 경복궁 아미산 굴뚝 | 정밀 진단 및 보수 | 재료 손상 파악 |
| 대구 동화사 봉황문 | 보수정비 계획 | 국고보조사업 우선 반영 |
|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비 | 추후 보존작업 | 후속조치 추진 |
문의 :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 건축유산팀(042-481-4937),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안전방재연구실(042-860-9216), 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02-6450-3840),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02-3668-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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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창덕궁 금천교의 상태는 어떤가요?
답변1. 창덕궁 금천교는 균열 현상이 확인되어 정밀 진단이 필요한 상태로 분류되었습니다. 금천교의 일부 구간 통행이 제한되어 안전 및 보존을 위한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질문 2. 국가유산청은 어떻게 정기조사 결과를 활용하고 있나요?
답변 2. 국가유산청은 정기조사 결과를 A(양호)~F(즉시조치) 등급으로 구분하여 보존관리에 활용하고 있으며, 각 보존상태에 맞는 후속조치와 보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 3. 국가유산청의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답변3.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인 문화유산 정기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보존관리에 적극 반영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2025년도 국고보조사업에 우선 반영할 계획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