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할인 최대 60% 저렴…추석 맞이 큰 혜택!

추석 맞이 수산물 공급 행사

올해 추석을 맞아 정부는 총 1만 2560톤의 비축 수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최대 45% 할인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는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러한 정부의 조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특별히 ‘대한민국 수산대전-추석 특별전’이 진행되어 최대 13종의 수산물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시즌을 맞이하여 보다 저렴하게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할인 행사 및 품목 목록

올해 추석에는 소비자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비축수산물 공급규모를 전년 대비 10% 확대하였다. 주요 공급 품목은 명태 9000톤, 고등어 900톤, 오징어 2000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갈치 450톤, 참조기 160톤, 마른멸치 50톤을 포함하여 총 1만 2560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러한 대량 공급은 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동태포, 굴비 등 제수용품 형태로 가공하여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

• 명태 9000톤
• 고등어 900톤
• 오징어 2000톤
• 갈치 450톤
• 참조기 160톤
• 마른멸치 50톤

대한민국 수산대전-추석 특별전

이번 행사에서 약 42개 마트와 온라인 몰이 참여하여 수산물 최대 13종에 대해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어종인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이 포함되며,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더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전통시장에서도 수산물 구매 시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된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모바일 상품권 발행 및 구매 혜택

또한, 9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이 20%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된다. 이번 추석 기간 동안 민생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발행 규모를 50억 원으로 평소보다 5배 확대할 계획이다. 이렇게 할인된 모바일상품권은 소비자들이 더욱 저렴하게 수산물을 구매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비플페이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첫 주에는 만 65세 이상 소비자 대상 사전 오픈제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는 소비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이다.

정부는 이러한 할인 행사가 소비자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추석기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수산물 민생선물세트도 마련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협의 온라인몰에서도 최대 절반 수준으로 가격을 낮추어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본격적으로 수산물 소비를 시작하는 추석에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추진을 결정했다”며, “주변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좋은 가격으로 우리 수산물을 구입해 온 가족과 함께 즐기고, 선물하는 데도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수산물을 구입하여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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