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망 강화, 철저한 여름 주거 점검으로 안심하세요.
국토교통부, 여름철 재해 대비 준비 강화
국토교통부가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매입임대 현장을 점검하는 등 대비 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재해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 풍수해 대비: 쪽방, 반지하 등 재해취약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점검을 통한 대비 준비 상황을 논의합니다.
- 주거환경 개선: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해 지상층 공공임대로 이주 지원하고, 퇴거공간을 활용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침수방지시설 및 안전점검 강화
| 반지하 매입임대 세대 | LH의 조치 | 안전점검 강화 |
| 4440가구 | 침수방지 시설 설치 완료 | 재난발생 위험도 높은 시설 집중 안전점검 |
국토교통부는 반지하 매입세대를 위한 새로운 행동요령을 마련하여 비상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며,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계획도 점검 중입니다.
주거복지사와 생활돌보미를 통한 안전 케어 서비스
주거복지사(112명)와 생활돌보미(300명)를 통해 고령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방문 돌봄서비스와 건강·생활상태를 집중 관리하는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국토부 장관의 메시지
국토부 박상우 장관은 안전시설 설치와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취약가구의 안전을 강화하고, 올 여름에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문의 :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주거복지정책과(044-20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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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국토교통부가 어떤 목적으로 28일 간담회를 개최했나요?
28일 간담회를 통해 국토교통부는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재해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질문 2. LH와 SH가 어떤 조치를 통해 재해취약주택에 대응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LH와 SH는 노후됐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하여 침수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점검 및 이주 지원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질문 3.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강조한 안전 대응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재해취약가구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안전시설 설치, 안전점검 등 사전적 대응이 중요하며, 폭염과 장마로 인한 재해 위험이 높은 재해취약지역에 더욱 철저히 점검하고 입주민의 안전을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