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물들이는 세종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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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을 물들이는 세종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6년 하반기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 개최

세종특별자치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하반기부터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 공연을 시작했다. 이 행사는 세종시 곳곳에서 거리예술가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 19회에 걸친 다채로운 공연

하반기 공연은 9월 9일 고운동 가락뜰근린공원을 시작으로 11월 28일 연동면까지 총 19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우리 동네 가까운 곳에서 낭만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 공연 고운동 가락뜰근린공원 현장

9월 9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열린 고운동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리원의 무대를 시작으로, 5인조 보컬 그룹 레브드 집시의 열정적인 노래가 이어졌다. 이어 애민내시의 사운드 마임과 보컬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가락뜰근린공원에는 언제든 공연이 가능한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

어진동 방축천 음악분수 광장 공연

9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열린 어진동 공연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책 읽는 방축천’과 연계되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탭 댄스 그룹 블루 노트가 현란한 스텝과 경쾌한 리듬으로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아이들과 관중에게 탭 댄스 기초 동작을 가르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어진 한국광대의 마술과 서커스 공연에서는 접시 돌리기 묘기와 쇠사슬 탈출 마술이 펼쳐져 아이들과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공연 후에는 음악분수의 화려한 물줄기와 음악이 어우러져 가을밤의 정취를 한층 더했다.

음악분수 공연 시간 안내

기간5월 15일~10월 15일
평일1회 (20:30~20:50)
주말 및 공휴일2회 (19:30~19:50, 20:30~20:50)

앞으로의 공연 일정과 시민 참여

9월 잔여 공연은 19일 집현동, 23일 도담동, 30일 보람동에서 각각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열린다. 10월과 11월의 세부 일정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알림 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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