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 주인공 공개 미션!
K-Food+ 수출탑 시상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제2회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을 오는 12월에 시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특히, K푸드의 인기로 인해 김치의 상반기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K푸드가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음을 보여준다. K푸드 수출탑은 농식품뿐만 아니라 스마트팜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수출탑 시상은 농식품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K-Food+ 수출탑 운영 방식
K-Food+ 수출탑은 수출 성과가 뛰어난 기업을 격려하는 도구로, 두 가지 주요 형태로 운영된다. 첫 번째는 우수 기업에게 수여되는 수출탑이며, 두 번째는 특정 테마에 따라 수상 기업을 선정하는 테마탑이다. 억 달러대 및 천만 달러대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 중에서는 전년 대비 실적이 10% 이상 상승한 기업이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러한 운영 방식을 통해 K-Food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이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억 달러대 및 천만 달러대 기업의 선정 기준
- 전년 대비 10% 실적 상승 기업 대상
- 세부 테마별 수상 기업 선정
- 스마트팜 및 신규시장 개척 부문 상
- 상생·협업상 신설
참가 신청 및 대상
농식품 분야 | 스마트팜 및 농업 기계 | 펫푸드 관련 기업 |
비료 및 농약 관련 | 동물용 의약품 | 모든 관련 기업 |
수출 성과가 있는 기업 | 코로나19 이후의 기회 탐색 | 국제 시장 진출 희망 기업 |
신청 일반 공개 | 신규 시장 개척 기업 | 참가 신청을 보고 |
농식품 및 전후방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거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에서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기업들은 K-Food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케이-푸드는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정부와의 협력으로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대 효과 및 결론
K-Food+ 수출탑의 수상은 단순히 기업에 대한 격려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상징적인 수상은 대외 협상과 거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참여 기업은 그들의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농식품 분야의 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K-Food+ 수출탑 수상 기업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장에서의 위치를 강화하고, 더 많은 수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K-Food+ 수출탑의 상징성
이와 같이 K-Food+ 수출탑은 한국 농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제2회 수출탑 수상을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농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한국 농식품이 국제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은 어떤 기업이 신청할 수 있나요?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 분야에서 수출 성과가 있는 수출기업은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질문 2. 수출탑은 어떤 기준으로 수여되나요?
수출탑은 억 달러대와 천만 달러대 수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 중 전년 대비 10% 이상 실적이 상승한 기업에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여하며, 백만 달러대 실적을 달성한 기업은 우수상을 수여합니다.
질문 3. 테마탑의 수상 기준은 무엇인가요?
테마탑은 수출실적 증가율이 월등히 높은 기업은 도약상을, 신규시장 개척 분야에서는 시장개척상을, 스마트팜 분야 수출에 기여한 기업에는 스마트팜상을 수여하며, 상생·협업상도 신설되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 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