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외롭고 배고프지 않게 정부의 약속!

결식 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 사업

국무조정실은 8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을 방문하여 여름 방학 중 끼니를 거를 위험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도시락 제작 과정과 배달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행복도시락은 2006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결식 우려 아동의 끼니 공백 해소 및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200만 식의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방학 중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여 그들의 끼니를 지원합니다. 도시락 배달은 어린이들이 대면 접촉 없이 음식을 받을 수 있도록 현관문에 걸어놓고 벨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렇게 진행되면 예민한 나이의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복도시락의 운영과 지원

한 총리가 방문한 행복도시락 배달 현장은 SK와 성북구 등의 지원을 받는 시설입니다. 이곳에서 도시락을 포장하는 과정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이들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행복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임은미 실장은 “불가피한 환경의 변화로 결식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며, 120여 개 넘는 기업이 힘을 모아 이들을 돕고 있다는 점에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의 의의가 크다.

• 한덕수 국무총리는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시하며 도시락 배달에 참여했습니다.
• 행복도시락은 방학 동안 결식 아동에게 필요한 도시락을 배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120여 개 기업이 협력하여 결식 아동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 아이들에게 안전한 음식을 전달하기 위한 대면 접촉 최소화 방법이 도입되었습니다.
• 결식 아동을 위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어 영양 관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의 메시지

한덕수 총리는 이날 사회적 기업 행복도시락을 통해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외롭고 배고프다고 느끼는 아이가 없도록 정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히 도시락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날 배달된 도시락은 흑미밥, 제육볶음, 계란찜, 한입군만두, 오이생채, 배추김치, 고구마파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사랑이 담긴 메뉴였습니다.

결론 및 문의

이번 행복도시락 활동은 결식 아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귀중한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 기업, 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이루어내는 결과로,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배고픔을 덜어주고, 그들의 미래를 밝게 하는 모든 활동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은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실(044-200-2299) 또는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02-2100-1954)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