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평생교육원 내셔널지오그래픽 환경전시 개막

세종평생교육원 내셔널지오그래픽 환경전시 개막
무더운 여름, 아이와 함께 어디를 방문할지 고민하는 학부모와 시민들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에서 특별한 환경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공교육기관 최초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력하여 개최하는 환경 전시로, '지구의 목소리, 우리가 이어갈 이야기'라는 주제로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35일간 진행된다.
전시 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산울3로 124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이며, 관람 대상은 학생, 청소년, 학부모, 교원, 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이번 전시는 생물다양성, 기후위기, 멸종위기 동물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환경 문제를 다채롭게 다루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 35여 점과 국내 갯벌 생태 사진 30여 점, 그리고 다양한 영상과 체험 콘텐츠가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문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아이와 함께 지구의 이야기를 깊이 이해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도슨트 해설은 평일에는 시민전시해설가가, 토요일에는 전문전시해설가가 진행하며, 1층 어울림마당 1레벨 현장 등록부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하루 4회(10:30, 13:00, 15:00, 17:00) 운영되며 회차당 15명 이내로 제한된다.
주차는 평생교육원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인근 캠퍼스 고등학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도서와 영상,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 환경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보드게임 여행' 체험 공간도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환경 문제를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 방법을 고민할 수 있다.
더불어 1층 시청각실에서는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가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생태 및 조류 전문가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영화는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7월 18일, 7월 25일, 8월 1일, 8월 8일에 각각 상영과 이야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는 1층 이도마루부터 2층과 도서관 앞까지 이어지며, 내셔널지오그래픽 부스에서는 무료 세계지도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환경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아이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되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만 한정 운영되는 이번 전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지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내셔널지오그래픽 환경 기획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