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년 정부, 대형 신도시 주택 23만 6000호 계획 발표!
정부의 2029년 주택 공급 계획
정부가 오는 2029년까지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주택 23만 6000호를 공급하고, 올해 하반기 그린벨트 해제 등을 통해 수도권 신규택지도 2만호 이상을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공공매입임대 주택 추가 공급
- 12만호보다 1만호 이상 추가 공급: 공공매입임대 주택 중 5만 4000호를 수도권에 집중 공급할 계획입니다.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소회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총력을 다하겠다." | 부동산 시장 변동성: 시장 전체가 아직 과열 상태는 아니라고 부총리는 설명했습니다. |
청년 및 무주택 서민의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도심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주택 공급도 촉진될 예정입니다.
전세시장 안정 및 가계부채 대책
- 비아파트 공급 가속화: 전세시장 안정을 위해 비아파트 공급을 늘리며 공공매입임대 주택 추가 공급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가계부채 관리: 올해 9월 DSR 2단계 시행 및 주택정책금융 감독 강화 등으로 가계부채 하향 안정화 기조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추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관계부처 간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이행 및 점검할 예정입니다.
주택시장 상황 대응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택공급 확대 노력으로 서울·수도권 아파트 착공 및 입주량이 증가하고,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등에서의 주택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계획 및 대응
정부는 관계기관 간 공조를 통해 주택시장 상황에 신속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며, 필요에 따라 적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문의(총괄) : 기획재정부 부동산정책팀 044-215-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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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부가 2029년까지 주택 공급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정부는 2029년까지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주택 23만 6000호를 공급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수도권 신규택지도 2만호 이상 추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질문 2. 최상목 부총리가 어떤 발언을 했나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현재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지 않았으며,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관계부처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질문 3. 주택 시장 관련 추가 대책은 무엇이 예정되어 있나요?
정부는 가계부채 하향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주택담보대출 관련 감독을 강화하며,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TF를 가동하고 추가 대책 발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