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늦가을 낙엽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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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늦가을 낙엽 산책길

베어트리파크,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11월 중순,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낙엽이 바람에 흩날리는 늦가을 풍경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은 시내 중심에서 다소 떨어져 있지만, 인근 천안, 아산, 청주, 공주 등지에서 접근이 용이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다.

자연과 조화로운 ‘곰의 공원’

베어트리파크는 2009년 정식 개장한 이후, 약 10만 평의 부지에 14만 그루가 넘는 다양한 꽃과 나무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백여 마리의 반달가슴곰과 반달곰이 함께 생활하는 ‘곰의 공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공원 곳곳에는 곰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가을 풍경에 동화 같은 분위기를 더한다.

가을 낙엽과 함께하는 산책로

공원 내에는 ‘산책로’라 불리는 비밀의 숲길이 있다. 이 산책로는 매년 9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개방되며, 가을철에는 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와 다양한 낙엽들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산책로 옆에는 베어트리파크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해, 방문객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가을의 소리와 색을 느끼다

낙엽을 밟으며 걷는 소리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욱 생생하게 전한다. 떨어진 낙엽은 자연의 순환 과정에서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베어트리파크의 가을 풍경은 다양한 색채와 조형물,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어낸다.

방문 정보

위치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운영 시간11월: 09:00~19:00 (주말 20:00까지), 12월: 10:00~19:00 (주말 20:00까지)
입장료성인 13,000원 / 청소년 11,000원 / 어린이 9,000원 / 36개월 이하 무료
휴무일연중무휴

깊어가는 가을, 베어트리파크에서 자연의 숨결과 함께 낙엽 밟는 소리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겨울이 오기 전, 잠시 멈춰 서서 자연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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