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모니터링 AI 전화로 정교하게 진화!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의 개선

올해 정부는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에 '더블체크 시스템'을 도입하여 다양한 유형의 위기가구를 보다 철저하게 발굴할 계획입니다. 이 시스템은 관리자가 상담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함으로써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누락된 사례 없이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로 인해, 상담 과정에서의 오류 가능성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또한, 사회적 고립도와 다양한 위기 요인을 점검할 수 있는 초기 상담지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노력이 더하여 복지 서비스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고, 필요한 가구가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 추진협의회의 역할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 추진단이 주관하는 이번 협의회는 정부와 민간위원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 및 안전 문제에 관한 자문과 정책 개선 방향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순둘 이화여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협의회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의견을 집약하여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올해 추진단은 AI와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체계 강화를 더욱 확대하고, 복지 및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통합적 접근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이러한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가었습니다.

•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의 추진
• 복지증진을 위한 민관협업 사업의 발굴과 시행
• AI 기술을 활용한 복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민관협업을 통한 위기가구 지원

지난해 추진단은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민관협업 사업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집배원을 통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와 '복지등기우편서비스'가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집배원들이 직접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형태로, 주민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올해에는 이러한 사업을 한층 더 확대할 계획으로, 더욱 많은 가구에게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연계하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집중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가구의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복지 업무 혁신

AI 기반의 전화 기술이 복지 분야에 도입되어 단순하고 반복적인 전화 업무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이 혁신은 한정된 인력으로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AI 기술이 위기가구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함으로써, 복지 담당자들이 보다 핵심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AI의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복지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안전협의체의 확대 운영

지난해, 추진단은 '읍면동 안전협의체'의 시범 운영 사업지를 40개에서 70개로 늘렸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안전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각 지역의 안전 이슈를 더욱 심층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결론 및 앞으로의 방향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 추진협의회에서 정부와 민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일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위기가구 문제 해결에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문의 및 참고 사항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스마트안전기획팀에 문의하면 더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044-205-6413 이 외에도 정책브리핑의 정책 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의 경우 저작권에 유의해야 합니다. 정책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