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와 보편적 가치 강조, 군사협력에 경고하는 국가들의 연대!
NATO 75주년 정상회의 현황
7월 9~1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창설 75주년을 기념하는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2022년 스페인이후 3년 연속 초청된 이번 회의에서는 다양한 협력과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유럽·대서양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활동
| 연쇄 양자회담 | 조 바이든 대통령 만찬 | IP4 정상회의 |
| 나토 퍼블릭포럼 연설 | 러시아, 북한 군사협력 비판 | 우크라이나 지원 약속 |
윤석열 대통령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나토의 안보와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나토의 선언문
나토는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을 통해 북한, 러시아, 중국 등의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IP4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강정미 기자의 보도
한편, 강정미 기자는 윤 대통령의 활동과 나토의 결정을 정확하게 전달하며, 국제사회의 안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윤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서 어떤 이유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을 비판했나요?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국제 비확산 레짐을 약화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비판하며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국제사회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집중했습니다.
질문 2. 나토 회원국이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에서 어떤 내용을 강조했나요?
나토 회원국은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에서 북한과 이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이로 인해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며 국제 비확산 레짐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중국에 대해 핵무기 확대 등에 대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질문 3. 나토는 IP4에 대해 어떤 협력 방안을 제안했나요?
나토는 IP4에 대해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유럽연합(EU)의 정상급 인사들과 공동의 안보 도전 및 협력 분야를 논의하고 인도·태평양 상황이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IP4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범지역적 도전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