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역대 최고 수출 실적 82억 달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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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K-Food) 수출 현황

농식품(K-Food)의 수출이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10월까지의 누적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9% 증가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농식품 수출 누적액은 81억 9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농식품 수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K-Food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서 농식품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가 확인되었으며, 다양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세계 여러 시장에서 한국 농식품의 수요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능해졌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K-Food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시장으로의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주요 수출 품목 분석

2024년 10월까지의 농식품 수출 품목별로 보았을 때, 냉동김밥, 즉석밥, 떡볶이와 같은 쌀가공식품의 수출은 전년 대비 41.9% 증가한 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수출액이 가장 많은 라면은 10월 한 달 동안만 1억 2000만 달러를 수출해 누적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넘었으며, 중남미 신시장에서의 70.9% 증가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성장은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쌀가공 식품과 라면을 포함하여 다양한 품목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신선식품 분야에서도 김치, 유자, 포도 등이 인기를 끌고 있어 수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냉동김밥과 즉석밥 수출은 전년 대비 41.9% 증가
  • 라면은 10억 달러 누적 수출액을 기록
  • 중남미 신시장 수출이 70.9% 증가

주요 시장별 수출 실적

농식품의 주요 수출 시장은 미국, 유럽, 중국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은 농식품 수출의 최대시장이며, 지난해 대비 55.9% 증가한 1억 44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역시 20%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농식품의 수출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아세안과 중국 시장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각각의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특히 냉동김밥의 수출이 증가하여 40.2% 증가한 75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추세는 한국 농식품의 뛰어난 품질과 맛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시장으로의 배급 확대 전략

농식품부는 미국과 동아시아에 집중된 수출 시장을 넘어 중동, 중남미, 인도와 같은 새로운 시장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세계 인구의 약 30%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새로운 소비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멕시코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K-Food의 매력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각 지역의 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K-Food 홍보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요리교실과 바이어 상담회 등을 통해 K-Food의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이로 인해 농식품의 해외 유통망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할인 행사로 국내 소비자와의 연결 강화

매일유업 유제품 최대 50% 할인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판매
롯데웰푸드 과자류 최대 33% 할인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판매
롯데칠성음료 탄산음료 최대 50% 할인 창고형 매장에서 판매

최근 농식품 기업들은 수출 성과를 국내 소비자와 나누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요거트 및 유제품을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롯데웰푸드는 과자류를 최대 33% 할인하고 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도 탄산음료를 최대 50% 할인하여 소매점에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할인은 농식품 기업과 소비자 간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농식품 수출의 미래 전망

농식품 수출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제적인 정세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수출 최대 실적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바이어 초청 상담회(BKF+, 11월 20~22일 서울 코엑스) 등의 행사로 K-Food의 해외 유통 매장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국내 농식품 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더욱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통해 K-Food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앞으로의 농식품 수출은 더욱 다양한 국가와 시장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및 향후 과제

결론적으로, 농식품(K-Food) 수출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시장에 대한 진출과 홍보를 통해 더욱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농식품부의 전략에 따라 K-Food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한국 농업과 관련된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다. 향후 과제로는 지속적인 마케팅과 소비자 연구, 그리고 품질 관리 등을 통해 농식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참여 및 문의 안내

더 많은 정보와 마케팅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실 또는 농식품수출진흥과에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는 각 부서에서 제공되며, 궁금한 점이나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문의해 주세요. 농식품 수출의 발전과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농식품(K-Food) 수출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근 14개월 동안 농식품(K-Food)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다양한 품목에서의 수요 증가와 함께 K-Food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요 품목인 라면, 즉석밥, 떡볶이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24 상반기 K-Food+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BKF 2024)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나요?

2024 상반기 K-Food+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BKF 2024)에서는 다양한 K-Food 제품을 전시하고, 바이어와의 상담 및 협상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요리교실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K-Food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K-Food 수출이 증가하는 주된 시장은 어디인가요?

K-Food의 주요 수출 시장은 미국, 중국, 유럽, 그리고 중남미 국가들입니다. 미국은 K-Food의 최대 시장으로 지속적인 수요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도 냉동김밥과 같은 특정 품목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남미 시장도 큰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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