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메뉴판 우리말로 바뀌다!
언어문화 개선의 필요성
우리말의 품격과 올바른 사용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의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외래어와 신조어가 범람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우리의 고유 언어인 우리말을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바른 언어 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제시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외국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언어는 문화와 정체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품격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야 합니다. 따라서, 언어문화 개선 프로젝트는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언어를 한층 더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는 또한 청소년에게 올바른 언어 습관을 형성하게 하고, 사회 전반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10대 실천과제의 구성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는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10대 실천과제는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 ▲언론·방송 보도 용어 개선 ▲온라인 국민 참여형 행사(캠페인) 추진 ▲청소년 국어능력 제고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접근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언어문화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언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핵심으로,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특히 언론과 방송 미디어에서의 언어 사용 개선은 그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에, 전국민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우리 말의 생활화와 개선을 위한 캠페인 진행.
- 공공기관의 정책명 및 공공용어 인증 제도 도입.
- 청소년 대상의 바른 우리말 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리말 아파트 이름 공모전
‘우리집 뭐라고 부를까’라는 재미있는 공모전이 개최됩니다. 이 공모전은 다음 달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아파트의 외래어 남용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말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래어로 길어지고 어려운 아파트 이름 대신, 우리의 전통적인 언어인 우리말을 사용하여 더 아름답고 이해하기 쉬운 이름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시민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이름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출하고, 이 기회를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고 소중히 여기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공모전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말 사용의 필요성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하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언론과 방송의 언어 개선 노력
언론과 방송 분야에서의 언어 사용 개선은 매우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입니다. 한국방송(KBS) <뉴스9>에서는 외국어 사용을 최소화해 뉴스를 진행하고, 언론 보도용어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기획 기사를 보도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특정 기간 동안의 캠페인을 넘어서,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올바른 언어 사용을 정착시키고자 하는 방안입니다.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기자 관련 상도 후원하여 알기 쉬운 용어 사용을 독려하고, 언론사와 기자협회와 협력하여 이를 확산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언론이 우리말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고, 대중의 언어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
행사명 | 일정 | 내용 |
숨은 우리말, 다듬은 우리말 | 9월 27일 ~ 11월 10일 | 우리말 사용 인식 개선 캠페인 개최 |
그림말(이모티콘) 배포 | 10월 4일 | 한글날 행사에서 무료 배포 계획 |
온라인 캠페인과 행사를 통해 우리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리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숨은 우리말, 다듬은 우리말' 캠페인은 우리말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언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국민들이 언어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을 통해 배포될 우수 한글 그림말은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 일정한 자극을 주어 우리말 사랑을 더욱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온라인 행사들은 현대의 언어문화 개선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청소년 국어 교육의 중요성
청소년의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방송공사 현직 아나운서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바른 우리말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이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언어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 교육으로,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학습 활동을 포함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언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문해력 향상 교실에서는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활동을 통해 교육 효과를 더욱 배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적 접근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그들의 정체성과 문화적 소속감을 확립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공공기관 언어 사용 개선
국민의 생활과 안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언어 사용 개선도 중요한 목표입니다. 정책명 및 공공용어에 대한 인증 제도를 도입하여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유도하고,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키고자 합니다. 공공기관은 국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용어를 사용하는 만큼, 그 용어의 사용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언어 개선에 대한 국민 제보가 활성화될 수 있는 게시판이 신설되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공공기관 언어 사용 개선은 국민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 가능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과 향후 전망
언어문화 개선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이며,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단순히 한 개인이나 특정 집단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언어는 우리가 소통하고 이해하는 기본적인 수단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품격 있고 올바른 표현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궁극적으로 우리가 자부심을 느끼는 언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언어문화 개선 노력이 건강한 사회, 이해가 가득한 사회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문의 및 자료 제공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신 경우, 관련 부서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044-203-2534),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02-2669-9766) 등에서 좀 더 구체적인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정책뉴스자료는 다양한 경로로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으며, 출처 표기를 통해 올바른 사용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언어문화 개선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며, 국민의 참여를 통해 더욱 풍요로운 언어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는 무엇인가요?
답변1.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는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 ▲언론·방송 보도 용어 개선 ▲온라인 국민 참여형 행사(캠페인) 추진 ▲청소년 국어능력 제고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 등 5대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 2. '우리집 뭐라고 부를까' 공모전은 언제 개최되나요?
답변 2. '우리집 뭐라고 부를까' 공모전은 다음 달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됩니다.
질문 3. 외국어 없는 우리말 뉴스를 진행하는 방송은 무엇인가요?
답변3. 한국방송(KBS)의 <뉴스9>에서 외국어 사용을 최소화하여 뉴스를 진행하고, 우리말 사용 실태에 대한 기획 기사를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