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수출 상담 1288만 달러 성과 달성!
중소기업 수출 상담회: 동행축제의 성과
중소벤처기업부와 롯데마트가 공동으로 개최한 '9월 동행축제' 수출상담회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아세안 시장에 대한 한국 중소기업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의 장으로, 총 1288만 달러(한화 약 171억 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의 K-뷰티 및 K-푸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담회에서는 80개의 국내 중소·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여 6개국의 현지 바이어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에센스, 쿠션화장품과 같은 K-뷰티 제품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수출 상담회의 주요 성과와 계약 체결
상담회에서 총 420건의 상담이 진행되어, 6개사가 현장에서 25만 달러 규모의 즉각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워터베리어 썬스크린 제품을 선보인 뷰랩코리아는 53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 제품의 뛰어난 품질과 인기를 더욱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의 계약 체결은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이 해외로 나가게 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박민철 에스피컴퍼니 대표는 현지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더 많이 가지기를 희망하는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필수성
- K-뷰티, K-푸드의 인지도 상승
- 다수의 계약 체결로 이어진 상담회
- 아세안 시장의 높은 잠재력
-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
국내 제품의 수출역량 강화
중기부 내수활성화추진단 이정훈 과장은 이번 수출 상담회가 한국 제품의 수출 역량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양한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통해 한국 뷰티 및 생활용품의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중기부는 향후 지속적으로 이런 상담회를 개최하여 수출 기회를 넓혀 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동행축제의 지속적인 발전
이번 상담회를 기점으로 중기부는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9월 동행축제'는 동행축제의 첫 번째 행사로, 7일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점에서 팝업스토어 및 판촉행사도 운영됩니다. 이는 중소기업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행사가 진행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문의 안내 및 저작권
중소기업벤처부의 내수활성화추진단에 대한 문의는 전화(044-204-7361)를 통해 가능합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사진은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이 제한됩니다. 이 외에도 행사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정책 브리핑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여 중인 모든 중소기업의 성황을 기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9월 동행축제 수출상담회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이번 수출상담회의 목적은 아세안 시장개척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소상공인에게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K-뷰티 제품 및 K-푸드 등을 선보여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질문 2. 상담회에서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상담회에서는 총 42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6개사가 현장에서 25만 달러 규모의 즉각적인 업무 협약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뷰랩코리아는 53만 달러 규모의 현지 수출 구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질문 3. 동행축제와 관련하여 앞으로 어떤 활동이 예정되어 있나요?
중기부는 동행축제 개최 이래 최초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식을 개최하였으며, 이후 7일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점에서 우수 소상공인 팝업스토어와 판촉행사를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