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린왕자’ 물놀이장 개장, 무더위 속 시원한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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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린왕자’ 물놀이장 개장, 무더위 속 시원한 피서지

세종시 ‘어린왕자’ 물놀이장 개장, 무더위 속 시원한 피서지

초복을 지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세종시 종촌동에 위치한 제천뜰근린공원 내 ‘어린왕자 물놀이장’이 새롭게 문을 열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내 중심가에 자리한 이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천뜰근린공원은 평소에도 아름다운 수국이 만개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어린왕자’를 테마로 한 조형물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개장한 물놀이장은 ‘어린왕자’ 테마를 이어받아 다채로운 놀이 시설과 시원한 물줄기가 어우러져 무더위를 잊게 만든다.

물놀이장은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8월 17일부터 18일은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이며, 45분 이용 후 15분 휴식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객들은 반드시 수영복과 물놀이용 신발(워터슈즈, 트레킹화 등)을 착용해야 하며, 맨발이나 일반 신발 착용은 금지된다. 어린이들은 방수 기저귀 착용이 필수이며, 보호자 동반 하에 이용할 수 있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수심은 30cm 이하로 제한되었으며, 대형 물통에서 쏟아지는 물줄기와 ‘어린왕자’ 조형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꽃이 아이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쉴 수 있다. 다만, 물놀이장 내 음식물 반입은 제한된다.

첫 개장일인 7월 18일은 오전에 비가 내렸으나, 폭우 경보가 해제된 후 많은 가족들이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공원 내에는 간이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인근 주민센터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평일 1시간, 공휴일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제천뜰근린공원 내 분수대는 8월 30일까지 운영되어 아이들이 물놀이장과 분수대를 오가며 하루 종일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격인 이곳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 ‘어린왕자’ 물놀이장 개장, 무더위 속 시원한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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