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 7년 만의 화려한 변신 공개!

소방청 공식 캐릭터의 새 단장

소방청은 7년 만에 공식 캐릭터인 ‘영웅이’의 제복 디자인을 새로 단장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재탄생하였으며, 소방공무원의 다양해진 활동을 반영하고 있다. 과거의 디자인이 가지고 있던 방향성을 이어가면서도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 소방청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캐릭터 ‘일구’를 추가하게 되었다. 이 캐릭터는 119구조견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사람들에게 소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고 하고 있다.

소방 캐릭터 개선의 배경

캐릭터의 개선 배경은 소방업무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소방의 업무는 화재, 구조, 구급 활동 이외에도 예방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포함하고 있어,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캐릭터도 현대적이고 통합적인 이미지를 필요로 했다. 실제로 소방청은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소방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다.

•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국민의 참여가 반영되었다.
• 영웅이는 2017년부터 소방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 이번 개선을 통해 소방청의 소통이 강화될 예정이다.
• 일구 캐릭터는 119구조견의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다.
• 소방청 공식 캐릭터는 소방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과의 소통 강화 전략

이번 캐릭터 개선을 통해 소방청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자료 제작에 소방 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소방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여 안전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하게 된다. 주낙동 소방청 대변인은 "영웅이와 일구 캐릭터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소방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이러한 노력들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소방청의 향후 계획

소방청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여러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캐릭터 활용은 그 중 하나로, 소방 캐릭터가 소통의 매개체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와 채널을 통해 정책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소방캐릭터는 단순히 비주얼 요소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교육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과 연계될 예정이다. 이 모든 계획은 궁극적으로 소방 안전 문화를 지키고 더 나아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소방청 대변인의 메시지

주낙동 대변인은 “소방청 공식 캐릭터인 영웅이와 일구가 많이 사랑받아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소방 안전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방청은 앞으로의 안전 정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