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가을 나들이, 한글과 AI가 만난 박연문화관 전시
세종시 박연문화관, 가을 맞이 특별 전시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박연문화관에서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강혁 작가의 전시회 ‘한글 색으로 말하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박연문화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색으로 표현한 한글의 세계,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예술 경험
전시장에 들어서면 한글을 색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강혁 작가의 작품들은 제목이 따로 붙어 있지 않으며, 관람객은 스마트폰의 ‘읽을 수 있는 그림’ 앱을 통해 작품을 촬영하면 AI가 작품의 제목을 알려준다. 이 앱은 작품 감상 후 AI가 자동으로 시를 완성해 주는 기능도 제공해, 예술과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준다.
재활용 소재와 자연물로 재탄생한 작품들
전시장에는 세종시 곳곳에서 수집한 나뭇가지와 폐자재를 활용한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원래의 소재들이 색과 형태를 입고 새롭게 태어난 모습은 한글의 아름다움과 닮아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참여형 전시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체험
전시의 또 다른 매력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시장 내 컴퓨터 프로그램에 주제나 하고 싶은 말을 입력하면, 즉석에서 색과 글자를 조합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고 출력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전시장 한편에 전시하며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예술 공간
이번 전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술 공간으로, 색과 한글이 어우러진 작품들이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세종시에서 AI와 예술, 한글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가을 나들이 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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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길
박연문화관은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87에 위치해 있다. 가을철 세종시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