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관광’ 새로운 시대가 온다! 궁금증 유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 출범
문화체육관광부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4일 부산, 울산, 경남, 전남, 광주시 등 5개 광역 시도와 산하 관광조직을 통합하여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협의체는 지역관광의 협업을 통해 남부권의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틀이 될 것입니다. 출범식에는 장미란 제2차관이 참석하여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 각 시도별 비전 발표가 이어지고,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회를 진행하며 남부권 관광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남부권 관광의 비전과 목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남부권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남부권 케이-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 벨트는 관광 외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관광 자원의 발굴과 가치 증진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합니다.
- 다양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관광 정보를 상호 교환합니다.
- 관광지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합니다.
관광협의체의 역할과 중요성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는 관광 사업의 협력체로, 각 지역의 특성과 요구에 맞춘 정책을 개발합니다.이 협의체는 지역 간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행사 및 캠페인을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미란 차관은 "남부권 협의체는 다양한 주체가 모여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남부권의 새로운 관광 체계 구축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통합협의체를 통해 남부권의 관광 개발 체계를 확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남부권이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및 실천 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성공적인 관광지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 모델과 사례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가는 가을
| 남강유등축제 | 장미란 차관 현장 방문 | 관광 캠페인 홍보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가는 가을'이라는 시즌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각지의 다양한 축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이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장 차관은 남강유등축제를 방문하여 해당 축제를 홍보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자 합니다.
문체부의 적극적인 지원 계획
문체부는 남부권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과 자금 지원을 통해 남부권의 관광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역 관광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관광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결론 및 다짐
문화체육관광부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통합협의체의 출범은 그 시작이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협력과 성공적인 사업 진행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관광 행사와 이니셔티브가 남부권에서 활성화되기를 희망합니다.
관심 있는 참여자와 연락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에 관심이 있는 참여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 관광개발과(044-203-2897)로 문의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관광업체, 정부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고 및 출처
본 기사는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기사를 이용할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숏텐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는 부산, 울산, 경남, 전남, 광주 등 5개 광역 시도와 산하 관광조직을 하나로 묶어 남부권의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연계하여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출범식에서는 어떤 주요 행사가 진행되나요?
출범식에서는 각 시도의 비전 발표와 함께 전문가 토론회가 열리며, 장미란 차관과 지자체 관계자들이 인근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살필 계획입니다.
문체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추진 시점은 언제부터인가요?
문체부는 지난 2000년부터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남부권 케이-관광 휴양벨트’ 구축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